TV나 신문을 보면 항상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실제로도 청년 실업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게 실제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조건에 맞는 일자리만 고집해서 그런걸까? 취업난이라는 말과 다르게 연봉 8000만원을 줘도 사람을 못구하는 직업도 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직업일까? 실제로 한 지역에서는 이 특산물 가공을 위해 자격증까지 도입할 정도로 열심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홍어'다. 흑산도에서 생산되는 홍어는 전국적으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데 이 홍어를 썰어서 판매해야 하는데 홍어를 써는 기술자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흑산도에서 홍어를 전문적으로 써는 사람이 5~6명밖에 없다고 한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