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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1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였던 22살, 1년에 18억 벌게 된 스토리(+호미들 멤버 사이렌 나이 수입 가사 실화)

호미들 누구나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은 하나쯤 있다. 그 기억이 어땠냐에 따라 성인이 돼서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들의 노래에까지 과거를 담아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을 알아보자. 정해진 길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으로 직업을 찾는 사람들은 매번 불안에 시달린다. 이들 역시 오랜 무명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한 유명 래퍼의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하게 되었다는데 대체 누구일까? 주인공은 바로 힙합 3인조 그룹 ‘호미들’이다. 어렸을 적 빈곤을 모티브로 한 노래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싸이렌’이라는 호미들의 노래는 여러 영상 종합 조회수가 3000만회를 넘어가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고 그만큼 호미들이라는 이름은 유명해졌다고 한다. 호미들의 이 노래가 더욱 주목받았..

경제 2021.12.22

하림 회장, “부자되려면 이런 일 해야해요” 병아리 10마리로 7조기업 만든 전설의 조언(+사진)

하림 회장 김홍국 우리 주변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별 거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크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하림 회장 김홍국 여기 한 초등학생이 있다. 외할머니가 병아리 10마리를 선물로 주셨다고 한다. 병아리가 너무 예뻐서 애지중지 키우다 보니 모두 큰 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 마리에 7원이던 병아리를 다 키우니 250원에 팔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그 돈으로 다시 병아리 100마리를 샀고, 계속 반복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에는 무려 집 10채 이상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산을 모았다고 한다. 당시 삼성그룹 신입사원의 월급이 12만원이었는데 이 사람의 월 수입은 300만원이었다고 하니 그 ..

경제 2021.12.10

"검사보다 28배 편한데 월급은 더 많아요"꿀보직 아니냐고 난리난 공무원 직렬이 있다?(+공무원 월급 현실 실수령액)

요즘은 그야말로 공무원 전성시대다. 공무원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는데도 여전히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실제로 미래 배우자의 희망 직업 조사에서는 남,여 둘 다 공무원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무원이라고 다 같은 공무원이 아니다. 직렬, 급수로만 나눠도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급여다. 어느 직렬이 더 급여를 많이 받냐는 관심은 해가 지나도 꺼지지를 않는다. 공무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편한데 박봉'이다. 그럼 실제로는 어떨까? 한 조사에 따르면 검사보다 28배 편하게 일하는데도 월급은 오히려 검사보다 많이 받는다는 공무원 직렬이 밝혀져 화제다. 대체 어떤 직렬이고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군 법무관'이다. 말 그대로 군대 내에서 법의 ..

경제 2021.12.06

"일당 90만원 준대도 사람 없어요"이 자격증만 따면 고소득 보장이라는데..(+돈 많이버는 직업 자격증 직업 일 기술직)

TV나 신문을 보면 항상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실제로도 청년 실업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게 실제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조건에 맞는 일자리만 고집해서 그런걸까? 취업난이라는 말과 다르게 연봉 8000만원을 줘도 사람을 못구하는 직업도 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직업일까? 실제로 한 지역에서는 이 특산물 가공을 위해 자격증까지 도입할 정도로 열심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홍어'다. 흑산도에서 생산되는 홍어는 전국적으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데 이 홍어를 썰어서 판매해야 하는데 홍어를 써는 기술자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흑산도에서 홍어를 전문적으로 써는 사람이 5~6명밖에 없다고 한다. 흑..

경제 2021.12.02

"성관계 안하는 조건으로 안아주기" 기상천외한데 고소득인 직업 모음(+이색직업 종류 소개 한국 세계)

직업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요새는 워라밸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그건 최소한의 급여가 보장되어 있는 경우에 한해서일거다. 즉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급여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우리 생각보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 그 중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직업인데도 많은 급여를 받는 직업이 있는데,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흔치 않다는 신기한 직업도 있다. 첫 번째로는 워터 슬라이트 테스터다.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신나는 직업이다. 이름 그대로 워터 슬라이트를 테스트하는 사람인데 해외에서 주로 구인한다. 영국의 한 여행사가 공개모집했는데 채용되기만 한다면 해외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신의직장이다. 심지어 연봉도 낮지 않다. 무려 2만파운드(한화 3400만원)다. 금액 자체로는 높지 ..

경제 2021.12.02

"10년째 연봉 1억 넘게 법니다"몸은 힘들지만 젊은이들이 오히려 더 많이해요(+청소업체 창업 수입)

요새 각종 온라인 사이트, 매체 등에서 사람들이 모르는 직업을 소개하는 코너가 많이 생겨났다. 그만큼 직업의 종류도 많아졌고, 예전처럼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직업을 찾지 못하는 시대는 많이 지나갔다는 이야기일까.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화이트칼라(앉아서 편하게 일하는 직업이라고 불림)를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도 블루칼라(몸쓰는 힘든 직업이라고 불림) 직업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블루칼라는 비록 힘들지언정 진입장벽이 낮고 소득이 생각보다 높다. 청소업체를 창업한 한 유튜버는 칙칙하고 어두운 청소업계에서 밝고 예쁜 사진을 후기 사진으로 사용하는등 사진을 중심으로 홍보했던 결과 10년째 억대 연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몸은 힘들지만 지금까지의 ..

경제 2021.12.01

"공사장의 귀족이라 불립니다"줄타고 연봉 1억은 가볍게 넘긴다는 직업(+ 노가다 수입)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은 비선호 직업군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또는 가장 하기 싫어하는 직업이 뭘까?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 공사 현장 일은 많은 드라마나 방송에서도 힘든 직업으로 연기하거나 언급될 만큼 3D 직업에 속한다. 사람들이 공사장에서 일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일단 몸이 힘들다. 그러나 몸이 힘든 것에 비해 임금은 그만큼 많지 않다. 그렇기 떄문에 공사현장 일을 기피하게 되는데, 실제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상상보다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데, 공사장 내부에서도 역할이 다들 다르다. 많은 직종이 있는데 전체 직종의 평균 하루 임금은 23만 5815원이라고 한다. 주말을 모두 쉬고 20일을 근무할 시 약 460..

경제 2021.12.01

"경찰까지 와서야 끝났어요"수능에서 억울한 일 당했어요(+수능 사건 사고 레전드 도시락 역대급)

2021년 가장 큰 이벤트라고 볼 수 있는 '수능'이 막을 내렸다.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보는 특성상 매해 이슈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한 커뮤니티에서 "수능이 끝나고 며칠이 지나도 억울한 생각이 가라앉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시작한 글에는 이번 수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사건의 발단은 같은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 익명의 A씨다. A씨는 1교시 시작 당시 한 수험생이 책을 늦게 넣자 "민감한 부분"이라며 감독관에게 항의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시험지를 몰래 볼 것 같다며 감독관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후 시험동안 10분마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요?"라며 큰소리로 질문해 시험장 내부의 집중을 깼다고 한다. 또한 시험이 ..

경제 2021.11.26

'서울대→MIT→하버드까지' 화제의 수능 만점자,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어요(+수능 만점자 2021)

매년 반복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배를 마시거나 축배를 드는 이벤트가 뭐가 있을까? 각자 답이 다르겠지만 고등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단 하나 '수능'이다. 3년동안 갈고닦은, 아니 어쩌면 19년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단 한번의 기회다. 수능 결과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공부할 대학이 정해지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잇따른다. 고등학교 교사부터 대학교수 등 전국의 지식인들이 모여 수능 시험문제를 출제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대부분 수능에는 만점자가 탄생한다는 사실. 대체 수능 만점자는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생각으로 공부를 하길래 만점을 받는걸까? 1999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오승은씨는 '최초의 수능 만점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1994년 수능이 도입된지 딱 5년만에 만점자가 나온 것이다..

경제 2021.11.25

'점자로 공부해서 수석합격' 행정고시 73년 역사 갈아치우고 새 역사 쓴 사람(+행정고시 합격자 합격 수석 시각장애)

대한민국은 현재 공무원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최근 들어 공무원 채용인원이 대폭 늘어나기도 했고,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공무원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심지어 사위, 며느리감 직업 희망순위 1위가 공무원일 정도다. 그런데 사실 통칭 '공무원'이라고 부를 뿐이지, 공무원은 세세하게 들어가면 정말 많은 직렬과 급이 있다. 대표적으로 9급, 7급, 5급으로 나뉘는데 5급은 합격하면 즉시 사무관으로 현장에 들어가게 된다. 대체로 9급 공채를 통해 공직생활을 25년 이상 한 사람들과 같은 직급으로 시작하게 되는거다. 심지어 9급으로 들어와 5급을 달지 못하고 퇴직하는 경우도 흔하다. 당연히 막중한 자리인만큼 경쟁률도 어마어마하다. 평균 경쟁률은 43대1이었다. 43대 1? 그렇게 안치열한데..

경제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