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우며 세계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라는 오스카는 배우라면 누구나 수상하고싶은 세계 최고의 상입니다. 그런데 이 상을 최근 한국의 여배우인 윤여정이 받게 되면서 많은 축하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본 읽은 세월이 오래됐으니 딱 하면 알죠. 진짜 얘기인가 아닌가... 굉장히 너무 순수하고 진지하고, 나는 진정성이란 단어 쓰기가 싫은데, 진짜 얘기였어요. 대단한 기교가 있어서 쓴 작품이 아니고 정말로 진심으로 얘기를 썼어요. 그게 늙은 나를 건드렸어요"라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 여배우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영화상인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LA총 영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본 속 진실어린 이야기가 자신의 마음을 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미나리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