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다가 빚더미에 앉았다는 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미 많은 돈과 명예를 얻었는데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인생은 돈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전설적인 그룹이라는 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룹이다. 그만큼 많은 돈과 인기를 얻었으나 현재까지 부유하게 지내는 양현석, 서태지와 다르게 이주노는 무려 40억의 빚을 지게 되었다는데 무슨 일일까 이주노는 어렸을 때부터 소문난 춤꾼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소래종합고등학교 중퇴 이후 박남정, 박철우 등과 함께 한국 비보이 1세대로 분류되며, 80년대 후반부터 각종 비보이 팀은 물론이거니와 인순이와 리듬터치, 김승진과 하얀손, 박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