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민족에서 배달의 민족으로 바뀐 대한민국. 누구나 간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된 지금인데요. 그만큼 악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핸드폰으로만 마주하는 사장님과 손님들은 익명에 기대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곤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아파서 시켰는데 죽 쏘쏘에요" -> "그럼 다른거 드시던가요 안나으셨으면 좋겠네요" 4월 28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달의 민족 사장 답글'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내용에 따르면 손님은 후두염으로 아픈 상황에 죽을 시켰는데 맛이 그저 그렇다고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사장님이 "우린 16시간 일해가면서 만든다 그럴거면 더 비싼거 사먹어라 아픈거 안나았으면 좋겠다"라며 대응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별점 1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