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각종 온라인 사이트, 매체 등에서 사람들이 모르는 직업을 소개하는 코너가 많이 생겨났다. 그만큼 직업의 종류도 많아졌고, 예전처럼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직업을 찾지 못하는 시대는 많이 지나갔다는 이야기일까.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화이트칼라(앉아서 편하게 일하는 직업이라고 불림)를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도 블루칼라(몸쓰는 힘든 직업이라고 불림) 직업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블루칼라는 비록 힘들지언정 진입장벽이 낮고 소득이 생각보다 높다. 청소업체를 창업한 한 유튜버는 칙칙하고 어두운 청소업계에서 밝고 예쁜 사진을 후기 사진으로 사용하는등 사진을 중심으로 홍보했던 결과 10년째 억대 연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몸은 힘들지만 지금까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