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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1

홍석천 "알바로 얘네만 뽑았더니" 루프탑 가게열고 '매일 2억'씩 돈 쓸어담았죠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시간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했으니. 이젠 나를 위해서도 시간과 돈을 쓰자. 난 그 정도 해도 될 자격이 있다"라며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운동. 나를 위한 음식. 나를 위한 옷.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동안 방송인 홍석천으로 오랜 시간동안 달려온 그는 방송보다도 직접 운영하는 가게로 더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이태원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게 해준 사람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홍석천은 한때 이태원에만 가게를 7개 운영할 정도로 큰 사업체를 운영했다. 전국에는 13개가 있어 총 20개의 사업체를 운영했었다고 하는데, 잘 나갈 때는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이고, 전 매장 하루..

경제 2021.11.18

"개그로 5억, 이거로는 10배 벌었어요"개그맨 황현희, 개그 접고 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함께 보낸 사람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여럿 있다. 오늘 소개할 인물 역시 그 중 하나다. 진지한 표정으로 신기한 논리를 펼치며 상대를 당황시키는 '블랙코미디'의 진수. 개그맨 황현희다. 개그콘서트에서 9년간 매회 1개 이상의 코너를 맡아서 진행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었다.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이 큰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됐는데 그런 그에게도 암흑기는 찾아왔다. 고정 출연하던 개그콘서트에서 갑작스레 하차하게 된 것. 9년동안 동거동락하던 직장을 잃고 나니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세속적이라 해도 돈과 경제적 자유만이 내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요.”라며 2014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돈 공부를 했다고 한다. 황현희는 "개..

경제 2021.11.18

"이걸 돈주고 한다고?"소리 들었지만..매출 3배 올리고 충성고객 줄세웠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도, 힘이 들지도 않는데 쌓이면 정말 힘든 일이 뭐가 있을까? 여러개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설거지'와 '집청소'를 꼽을 수 있을거다. 그때그때 하면 양이 많지 않지만 이틀만 쌓아둬도 손 댈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다. 특히나 맞벌이 가족의 경우 더더욱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집안일이라고 한다. 실제 한 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남편이 집에 와서 왜 집안일 안했냐고 핀잔줘요"라며 이혼까지 갈 뻔 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 부부는 맞벌이로 여성이 전업주부도 아닌 상황이다. 이렇게 집안일은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요즘은 차도 공유하고, 집도 공유하는 시대인데, 사실 집안일은 그렇지 않다. 개인의 공간이라는 특수성도 있고, 이런 일을 돈주고 맡긴다는게 굉장히 낮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경제 2021.11.17

"그런데는 여자 안써요"말 듣고도 자격증 따서 지금은 월 700벌죠.

대부분 사람들은 초등학교를 나와서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다. 그러나 정해진 길로 가지 않고도 자신만의 분야에서 남들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나 한국이라는 나라 말고도 해외에서도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사람은 포크리프트 윤다영씨다. 윤다영씨의 유튜브 채널 'Dianry_다이앤리'에서 윤다영씨는 왜 호주로 오게 됐는지, 왜 대학 말고 워킹 홀리데이를 선택했는지 등의 호주 일상에 대한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만 19세에 불과한 나이로 호주로 떠나온 그녀에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을 것이다. "왜 대학 안가고 워킹 홀리데이를 온거야?"그러나 윤다영씨는 이미 고..

경제 2021.11.16

"20억 빚, 그냥 포기하자"→오히려 코로나 덕에 매출 100배 오른 토종기업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마트, 병원 등의 대형 시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 살균기부착이 보편화되고 있다.이 살균기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만들어내며 시장규모만 4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근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살균기를 만드는 유일한 회사가 한국의 중소기업이라는 것이고, 또 한 번 놀라는 부분은 1년만에 매출이 100배 성장한 회사라는 것이다. 대체 어떤 회사고 무슨 제품을 개발했는지 한 번 알아보자. 에스컬레이터에 부착하는 자가발전식 자외선 살균기를 개발한 김경연 클리어윈코리아 부사장은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초등학생 딸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지 않아 넘어졌는데, 손잡이가 더럽다는 이유로 잡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본 김경연씨..

경제 2021.11.16

그때 팔걸..이건희가 3800억 제시 -> 안팔다가 결국 이 가격까지 내려간 빌딩

이건희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에서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을 정도로 이건희 회장은 돈으로는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삼성의 반도체 호황을 이끌면서 세계 100대 부자 순위 안에도 진입했을 만큼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했다. 이런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돈으로 뭐든지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애석하게도 아니다. 이건희 회장조차 사지 못한 건물의 사연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엄청난 웃돈을 주고 산다고 해도 팔지 않았다는데.. 삼성은 서초구에 본사를 지었다. 본사를 높게 지었는데 옆에 있는 조그만 건물 때문에 본사 멋이 안살자 그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려 했다고 하는데, 처음 그 건물 매입을 위해 삼성의 변호사가 찾아가자 건물주는 "내가 죄지었나? 회장이 와야지 왜 변호사가 와"라며..

경제 2021.11.15

100억 플렉스..조인성의 넘사벽 효도 클라스

정우성과 함께 대한민국 투톱으로 불리는 외모의 이 남자. 쌍화점, 더킹, 클래식, 발리에서 생긴 일 등등 수많은 대작 영화를 만들어낸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다. 바로 조인성인데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교실에서 광채가 날 정도라 여학생들이 줄줄 따라다녔다"라며 극찬했다. 이런 조인성이 최근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씀씀이 방식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최근 엠넷에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돈으로 효도한 스타' 1위에 오르면서 "역시 조 '인성'이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대체 얼마나 효도했길래? 지금부터 알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조인성이 대체 얼마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출연 당시 회당 출연료가 20만원이었고 매니저 월급주고 ..

경제 2021.08.25

진짜 궁금했는데..이사람들 이렇게 1조원 법니다.

SNS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수도 없이 많은 명품과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기 때문. 실제 주위에는 많이 없지만 SNS 특성상 거리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이 더 심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명품을 두르고.. 좋은 외제차를 타는 젊은 사람들 중에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최근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무슨 일인지 스피커 에디터가 알아봤다. 그들의 사무실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오피스텔이다. 그러나 앞에는 초고가 외제차가 놓여있고 안으로 들어가자 명품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을 정도로 많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의 직업을 알고 보니...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 업체에 제공하는 사기업..

경제 2021.08.25

비번만 알아내면..코인 1조원 줍줍할 사람은?

최근 루마니아 출신의 거부가 해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고 한다. 에디터가 알아본 바로는 이 거부는 가진 비트코인만 1조 이상으로 평가된다고 하는데.. 23일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됐다. 그럼 대체...! 이 사람이 가진 비트코인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이 사람은 미르체라 포페스쿠이며 2012년부터 비트코인에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연재하며 이후 비트코인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사람이다. 초창기에 가상화폐 거래소인 'MPEx'까지 설립하며 가상화폐 거래 시장의 스타트를 끊기까지 했었다. 일찍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아본 그는 비트코인을 엄청나게 많이 쟁여두었다고 한다. 그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이 1개당 2.7원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미르..

경제 2021.08.25

허니버터칩 회장이 갑자기 모텔을 샀다고?? 그 이유는

죠리퐁, 쵸코하임, 뽀도, 참크래커, 쿠크다스, 차밍, 콘초, 마이쮸 등등 이름만 말해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과자를 만든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바로 크라운해태다. 2014년 허니버터칩의 등장으로 과자계에 엄청난 돈바람을 불러 일으킨 회사가 바로 이곳이다. 2014년 혜성같이 과자계에 등장한 허니버터칩은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품귀현상을 맞았다. 그 당시 에디터도 허니버터칩을 웃돈주고서라도 사기 위해 마트에 줄 서 있었던 기억이 난다. 출시 이후 3달만에 매출 50억을 기록할 정도로 당시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다. '감자칩은 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달고 짠' 감자칩을 출시한게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허니버터칩의 완판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주가 역시 11월에만 52%..

경제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