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시간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했으니. 이젠 나를 위해서도 시간과 돈을 쓰자. 난 그 정도 해도 될 자격이 있다"라며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운동. 나를 위한 음식. 나를 위한 옷.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동안 방송인 홍석천으로 오랜 시간동안 달려온 그는 방송보다도 직접 운영하는 가게로 더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이태원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게 해준 사람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홍석천은 한때 이태원에만 가게를 7개 운영할 정도로 큰 사업체를 운영했다. 전국에는 13개가 있어 총 20개의 사업체를 운영했었다고 하는데, 잘 나갈 때는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이고, 전 매장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