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연예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김수현, 이병헌, 현빈, 송중기, 조정석, 이민호 등등이다. 이들이 굉장히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추측이 가능할 거다.

그럼 실제로 여러 기사에서 추측하고 공식으로 밝혀지기도 한 이들의 드라마 1회 출연료는 대체 얼마일까? 1회 출연료도 궁금하지만, 드라마를 전부 촬영하면 얼마를 받을까? 전부 속속들이 살펴보도록 하자.

최근 가장 핫했던 드라마를 꼽으라면 한명쯤은 꼽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장교로 나오며 여심을 공략했던 현빈. 군대를 다녀오면서 체격을 더 다부지게 키워와, 군인 역할에 굉장히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 많다.

그는 데뷔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하이트 지킬,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유명 드라마 출연으로 현빈은 이미 탑배우 축에 속한지 오래다.
그의 2019년 기준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이미 1억을 훌쩍 넘기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회당 출연료가 1억 5천 ~ 8천선이었다고 한다.

다음은, 태양의 후예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각종 드라마, 영화를 휩쓸고 있는 송중기다.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스타 수익 순위에서 7위에 오르며 재력을 들켜(?)버렸다.

태양의 후예 이후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 배우임을 또 다시 입증한 송중기. 그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회당 출연료 1억 5천~8천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빈센조에서는 무려 2억원 가량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마지막은 모두가 궁금해할 사람이다. 현빈과 송중기만 해도 대한민국 탑 배우임에 이의가 없을건데 이들보다 더 높은 출연료를 받는 사람이 있다니 대체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남자,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톱스타로 우뚝 선 주인공,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흥행 주축에 선 배우 김수현이다.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그날 밤'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수현의 출연료가 5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김수현 말고도 몇몇 배우의 출연료가 3억원 선까지 왔다고도 한다.

이에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송중기 같은 톱스타들의 회당 출연료가 이미 2억 원대에 이르고 있다”며 “김수현의 경우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 당시 이미 업계 최고가를 찍었고 이번에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김수현의 출연료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탑배우들은 이미 돈은 충분할 것이다. 스포츠 스타들이 자신의 실력과 연봉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배우들도 자신의 연기력과 출연료를 동일시하지 않을까? 최근 들어 전 세계에 한류 붐이 불면서 배우들의 몸값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k-pop뿐만 아니라 k-drama도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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